😄2022.09.03

일일 회고 24일차

할일 및 한일

오늘은 이번주에 배운 모바일 프로그래밍 1, 2단원을 복습하고, notion 정리를 마무리하였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인지라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거 같다. 액티비티마다 화면도 다 구현하고 설정해야 하니 뭔가 프론트와 백을 모두 구현한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컴포넌트들의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컴포넌트는 4가지 종류로 구분이 된다.

우선 액티비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을 가지고, 하나의 작업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이다. 단순히 화면 = 액티비티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컴포넌트로, 오랫동안 실행되는 작업이나 원격 프로세스를 위한 작업을 할 때 사용된다. 화면을 가지지 않는 컴포넌트로, 음악을 재생한다던가 하는 컴포넌트를 뜻한다.

방송 수신자는 방송을 받고 반응하는 컴포넌트이다. 예를 들어 문자가 오면 문자가 왔다는 알림을 보내주는 것들이 방송 수신자(broadcast receiver)이다.

마지막은 콘텐트 제공자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컴포넌트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원하는 컴포넌트를 찾아서 실행할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인텐트(Intent)라고 불리는 비동기적인 메시이다. 애플리케이션의 의도를 적어서 안드로이드에 전달하면, 안드로이드가 적절한 컴포넌트를 찾아서 실행한다.

처음이라 생소하고 파일들의 구조, 형식 모두 익숙치 않지만 계속 공부하고 시간을 갖고 보다 보면 익숙해 질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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