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일일 회고 7일차

할일 및 한일

오늘은 다학제간 캡스톤 디자인 점검이 있는 날이였다.

저번에 썼던 내용과 같이 나는 이번에 참여하게 되어 프로젝트 내용을 이해하고,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여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오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일단 내가 맡은 파트는 broker 역할 이였지만, 다른 팀원들이 맡은 subscribe를 하여 우리에게 받은 데이터를 받아, API server에 전달하고 database에 접근하여 동작하는 과정까지 이해하고, 공부 해보고 싶어졌다.

아직 공부를 해보지 않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우선 node.js로 작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nest.js 세미가 끝나면 nest.js로 변환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받아온 센싱 값이 이상하다고 판단되면 메일을 보내주는 nodemailer까지 구현을 했다고 하니 관심이 생겨 추후에 공부해 볼 생각이다.

우리가 맡은 broker 부분에서는 hivemq를 통해 측정값을 보내면 출력할 때 가끔 한글이 깨져서 나오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수정이나 틀린 부분이 있나 다시 한번 봐야할 것 같다.

20% 밖에 정리와 공부를 아직 하지못했지만, 정말 유용하고 배운게 많은 단원이였다.

단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원칙, 클래스와 객체, 생성자 등 프로그래밍을 할 때 정말 기본적이지만 자세히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런 부분 들에 대하여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쉬운 예로, 여지껏 나는 스택 영역에는 참조 변수, 힙 영역에는 객체가 저장되고, 간단한 용어인 인스턴스, 필드, 생성자 등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한 나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간단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원칙을 정의해보려 한다.

캡슐화(Encapsulation) 캡슐화란 객체의 필드, 메소드를 하나로 묶고, 실제 구현 내용을 감추는 것을 말한다.

상속(Inheritance) 상속은 상위(부모) 객체의 필드와 메소드를 하위(자식) 객체에게 물려주는 행위이다.

다형성(Polymorphism) 다형성은 같은 타입이지만 실행 결과가 다양한 객체를 이용할 수 있는 성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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