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일일 회고 47일차
할일 및 한일
경험 및 배움
오늘은 오전에 컴퓨터 네트워크 전공 수업을 들은 후, 오후에는 wireshark 관련 과제를 하였다.
와이어샤크를 이용하면서 패킷이 전송되는 것도 보고, 오늘 배운 내용인 don't fragment packet과 more fragment packet을 직접 capture filter, display filter로 걸러서 확인해보았다. 네트워크 관련 지식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들어야겠다.
capture filter : 조건을 먼저 설정하고, 조건에 맞는 패킷들만 골라서 본다.
display filter : 먼저 모든 패킷을 다 capture하고, 그 후에 조건을 적용하여 선택해서 볼 수 있다.
디자인 패턴 세미나
오늘은 디자인 패턴의 마지막 세미나였다. 이번 디자인 패턴 세미나가 연구실에 들어온 후 두 번째 세미나 였는데, 아쉬웠던 점들이 많다.
디자인 패턴은 코드를 유연하고 효율적이게 구성하려면 필수적인 지식인데, 내가 java를 어느정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여 많이 어리숙하고 헤매었던 기억이 많다. 하지만 이제 java 기본 지식들을 어느 정도 익혔고, 이제 한달 프로젝트도 개인적으로 진행하니 프로젝트를 구현해보면서 세미나를 하면서 얻었던 지식들과 질문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려 한다.
11.1이 최종 제출일, 그리고 그 전주가 중간 점검일이다. 시험 기간이 겹쳐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으니 시간날때 미리미리 설계하고, 구현하자.
이것이 자바다 10장(예외 처리)
이번 공부한 단원은 예외 처리 파트이다. 코드를 짤 때 예외 처리는 정말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직접 프로젝트를 하면 더 잘 알수 있을 것 같다.
예외처리를 하는 구문은 try-catch-finally 문, throw , throws 등이 있다.
try-catch-finally 문은 try 안에 예외 발생 코드, catch 안에는 예외를 어떻게 처리할 건지 예외 처리 코드가 들어 있고 finally 블록 안에는 예외가 발생하던 안하던 항상 실행되는 코드가 들어있다.
throw 와 throws 의 차이점은 책에도 잘 나와있지 않아서 직접 찾아보니 뚜렷한 차이점이 있었다.
throw: 예외를 고의로(강제로) 발생시킬 때 사용한다고 한다.throws: 자신을 호출한 상위 메소드로 에러를 던진다고 한다.
예외 처리 단원을 배우기 전까지는 예외 처리에대해 들어보긴 했는데, 그럼 내가 임의로 코드를 짜면서 상황에 맞게 예외를 만들순 없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사용자 정의 예외 처리 코드를 만드는 법이 있었다.
한번 봐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시 한번 내일 시간을 두고 볼 생각이다.
개선 및 목표
연구실 공부, 전공 학점 둘 다 잡아보자. 다다음주가 시험이니 우선 전공 공부와 시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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