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일일 회고 22일차

할일 및 한일

경험 및 배움

어제는 오전에 전공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디자인 패턴 공부를하다가 nest.js 세미나를 들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인지 9시부터 오늘 9시까지 12시간을 몰아 자게되었다.. 회고도 쓰지 못하여 아침에 대신 작성한다.

nest.js 세미나 준비 및 참석

오늘은 TypeORM을 배워보고,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출력도 해보고 docker에 관련해서도 정말 기초적인 초기 방법만 배워보았다. 하지만 나에겐 아직 좀 어려웠던 내용인것 같다 점점 이해하기 어려워져서 따라하는 수준밖에 되지않으니 집에서 강의를 보며 다시 한번 혼자 해보려 한다.

Repository도 생성하여, 데이터베이스에서 하는일은 Service가 아닌 Repository에서 하게 해주었다. 여기서 Repository는 엔티티 개체와 함께 작동하며 엔티티 찾기, 삽입, 업데이트, 삭제 등을 처리한다.

그리고 오늘 정말 큰 수확이 있었는데, 사실 웹스톰으로 nest.js를 작성하고, wsl을 이용하여 우분투에서 실행시키고 서버를 열 때마다 정말 5분, 10분씩 기다리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진도도 굉장히 느리고 더뎠는데, 오늘 이유를 찾았다.

나는 지금 윈도우 환경이기 때문에 wsl과 c드라이브에 있는 내 개발 폴더(development)를 마운트로 심볼릭 링크를 해놓았다.

그래서 우분투에서 nest.js를 할 때 서버를 열고, 무엇을 수정하고 실행시킬 때마다 그 공간을 계속 컴퓨터는 왔다갔다 정말 느리고 계속 기다리고 이런 일이 일어났던 것이였다.

이것의 해결 방법은 wsl안에서 dev라는 다른 링크를 하지 않은 개발 디렉토리를 하나 생성하고, 현재 작업중이던 nest.js 폴더를 그 디렉토리 안으로 복사하였다. 이렇게 하면 c드라이브에는 반영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github 업로드도 문제가 전혀 없고 서버를 열거나 실행시키는것도 1초만에 정상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환경에 쾌적해지니 공부하고 실습할 동기가 더 생기는 것 같다.

개선 및 목표

  • 어제 밤부터 오늘은 푹 잤으니 다시 해야할 일들을 해보자.

  • 과제는 미리미리 끝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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