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3

일일 회고 118일차

할일 및 한일

경험 및 배움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 공부를 많이 진행하지 못하였다.

스프링 강의 수강 및 정리

빈을 등록할 때, 어떤 경우에는 컴포넌트 스캔 방식을 통한 자동 주입이 좋은지, 아니면 수동 등록 방식이 좋은지에 대해 학습하였다.

우선 최근에는 자동 등록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한다. 왜냐하면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부분과 실제 동작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스프링 빈을 하나 등록할 때, @Component 만 넣어주면 끝나는 일을 @Configuration 설정 정보에 가서 @Bean 을 적고, 객체를 생성하고, 주입할 대상을 일일이 적어주는 과정은 상당히 번거롭다.

하지만 수등 등록 방식이 쓰일 때도 있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업무 로직 빈 :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등이 모두 업무 로직이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기술 지원 빈 :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 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이 때, 업무 로직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잘 드러나지만, 기술 지원 로직은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세한 이번 단원 정리는 노션 링크를 첨부한다.

개선 및 목표

  • 내일은 오늘 못한 목표까지 모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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